배스킨라빈스에서 어떤 맛의 아이스크림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
8일 더쿠, 율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스킨라빈스 30년 간 판매 순위 TOP 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맛이 판매 순위 별로 정리된 표가 담겨있다.
해당 내용은 지난해 9월 뉴스1 보도를 통해 전해진 적 있다. 당시 매체는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측 설명을 인용해 '판매량 TOP 10'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부동의 1위는 '엄마는 외계인'이 차지했다. 지난해 9월 기준 '엄마는 외계인'으로 6100억 원이 넘는 수익이 났다. '엄마는 외계인'에 이어 '아몬드 봉봉'이 2위, '민트 초콜릿 칩'이 3위, '슈팅스타'가 4위, '체리쥬빌레'가 5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에 일부 네티즌들은 '민트 초콜릿 칩' 순위에 의아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민초단(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무리) vs 반민초단(민트 초코를 싫어하는 무리)'이라는 논쟁 아닌 논쟁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