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의 세련된 교수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준은 3일 인스타그램에 "개강♥"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현준은 교수실에 앉아 턱을 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현준의 연구실에는 수많은 액자가 놓여 있고 그 속에 그가 출연한 영화 포스터, 미술작품 등이 있다.

먹색 벽지와 조명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는 사진관을 연상케 한다.

앞서 신현준은 "어깨가 무겁다"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학과장이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해 7월 전 매니저 김모씨의 폭로로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신현준은 새롭게 합류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신현준은 지난해 11월 '혐의없음'으로 김씨와의 법적 공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