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3개월 만에 SNS를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다미는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그는 카메라가 클로즈업 될수록 쑥스러운 표정으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다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특유의 맑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약 3개월 만에 공개한 근황이지만 변함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 "눈물 나ㅠㅠ다미 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예쁜 미소 자주 보여주세요", "이게 얼마 만이야", "언니 너무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다미는 지난 2018년 영화 '마녀' 주연배우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소울메이트'를 촬영 중이며, '마녀' 속편인 '마녀 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