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박영선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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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득표율 69.56%로 우상호 후보(30.44%)에 크게 앞서
김진애, 조정훈 의원과 단일화 통해 범여권 후보 도전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온라인과 ARS 투표를 통해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50%를 합산한 뒤 여성 가산점 등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했다.
경선 결과 박 후보는 최종 득표율 69.56%로 우상호 후보(30.44%)에 크게 앞섰다.
앞으로 박영선 후보는 열린 민주당 김진애 의원, 시대 전환 조정훈 의원과 단일화를 통해 범여권 후보가 되려 한다.
MBC 기자 출신인 박영선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고 내리 4선 의원을 지냈다. 2019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지만 박원순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에서 패해 후보직을 사퇴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