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가 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인 씨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하듯 살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가운을 맞춰 입은 이지인 씨와 정웅인 그리고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이 담겼다. 훌쩍 자란 세 딸과 행복한 미소를 띤 정웅인·이지인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행복한 가족", "다복해. 진짜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