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 선수, 법원 출두했다 (+사진 4장)

작성일 수정일

내연관계였던 여성에게 '나체 사진 유포' 협박
아역배우 출신 전 국가대표 승마선수, 구속 영장

내연관계였던 여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아역배우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승마선수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지난 23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 남성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남성은 지난해 7월 잠시 내연관계를 맺은 여성의 나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뉴스1은 이날 남성이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법원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검은색 패딩에 모자와 마스크를 눌러 쓴 남성은 손엔 수갑이 채워진 채 묵묵히 땅만 바라봤다.

한편 남성은 과거 아역 배우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어 네티즌 수사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