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김혜수, 시상식 '비하인드 컷' 공개하자 반응 폭발했다 (사진)

2021-02-23 13:58

김혜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상식 비하인드 컷
동안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 사로잡아

배우 김혜수가 시상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반응이 폭발했다.

김혜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하 김혜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무대 뒤에서 대기하거나 스타일링 받으면서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그는 올해 52세라고 믿기지 않는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세련된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청룡의 여인' 자태를 제대로 뽐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이라는 단어는 혜수 언니 때문에 있는 거야", "언니 너무 이뻐서 친구들한테 사진 보여주고 있어요", "혜수님은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요", "언니의 팬이라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BS '제41회 청룡영화상'
SBS '제41회 청룡영화상'

한편 김혜수는 지난 9일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유연석과 함께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93년부터 1998년 19회를 제외하고 청룡영화상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