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선미, 팔뚝에서 어마어마한 '장미 타투'가 포착됐다

2021-02-16 11:32

선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타투와 큐빅으로 새로운 모습 선보여

가수 선미의 장미 타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선미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조명 아래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컴백을 예고하는 이 사진 속에서 새롭고 재밌는 스타일링 요소를 여럿 찾을 수 있었다.

이하 선미 인스타그램
이하 선미 인스타그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선미의 팔 하단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큰 장미 타투였다. 붉은색과 보라색의 장미는 선미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그는 입 주변에 큐빅을 붙여 오묘한 느낌을 냈다.

팬들 사이에서 선미가 타투를 영구적으로 새긴 것이 아니라 타투 스티커를 이용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선미는 오는 23일 새 앨범 '꼬리'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그가 어떠한 음악과 비주얼로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