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영대는 그룹 '위아이' 출신 김요한과 함께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영대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을 연기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훌륭히 소화했다.
이후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다.


김영대가 연기하는 주석훈은 주단태와 심수련의 아들이자 주석경의 쌍둥이 오빠로서 청아예고의 완벽남이다. 하지만 완벽한 스펙과 달리 아버지인 주단태를 닮아 인성적인 면에서 결점을 보이는 캐릭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