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나비문신'의 정체가 심수련의 쌍둥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지난 14일 '펜트하우스 시즌 2' 측은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천서진과 주단태가 결혼하고, 시즌 1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오윤희가 돌아왔다.
그리고 하은별, 배로나, 주석경 중 누군가가 계단에서 떨어져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시즌 1에서 주석경, 주석훈의 친엄마로 알려진 '나비문신'을 한 사람이 등장했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나비문신'의 어깨 모양이 심수련의 어깨와 똑같다"며 사진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심수련이 죽고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나오는 것 같다", "이제는 어깨뼈로 추리하다니 사람들 대단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