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극찬한 '셀러브리티' 커버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 love it" "여기가 너무 좋다고" "두 분 우애 영원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해리안과 윤소안이 부른 '셀러브리티(Celebrity)' 커버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가수 겸 작곡가 해리안이 자신의 유튜브에 지난 2일 올린 커버 영상이다. "친남매가 부르는 아이유 - Celebrity"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해리안은 "가사며 노래며 너무 좋아서 바로 커버해봤다. 믿고 듣는 아이유"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윤소안은 "아이유. 내 사랑님.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원래도 사랑했지만, 더욱더 피붙이처럼 아끼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윤소안과 해리안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유에게 선택받은 친남매 유튜버'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