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던 AOA의 전 멤버, 전혀 색다른 직업 찾았다

2021-02-09 11:09

지난 1월 AOA 탈퇴한 멤버
유나, 요가 지도사 자격증 취득

그룹 AOA 출신 유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곡차곡 쌓여 갈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찍어 올렸다.

유나 인스타그램
유나 인스타그램

해당 자격증에는 본명 서유나와 함께 요가 지도자 과정을 이수했다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와 함께 유나는 탄탄한 몸매로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취하는 사진을 덧붙였다.

유나는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AOA를 탈퇴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권민아 괴롭힘 논란으로 탈퇴한 지민에 이어 유나까지 탈퇴하여 AOA는 혜정, 설현, 찬미가 멤버로 있는 3인조 그룹이 됐다.

뉴스1
AOA 공식 인스타그램
AOA 공식 인스타그램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