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BJ겸 유튜버 킹기훈이 소유하고 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처분했다.
지난 6일 킹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람보르기니 처분하고 라멘 먹방'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킹기훈은 평소 자랑하던 애마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얼마 전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이유는 주차장이 따로 없는 탓에 주차할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였다고 킹기훈은 설명했다.

앞서 그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우리만 해도 차 3대에 같이 사는 친구들 차까지 더하니 골목에 차가 꽉 찼다"라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아내가 팔라고 했다"고 처분 이유를 자세히 전했다.
이어 "중고로 2억 대에 구매했는데 100만 원 더 받고 판매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