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SNS 활동을 전혀하지 않던 배우 김태리가 의외의 소식을 전했다.

5일 김태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김태리는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헐헐", "당장 팔로우한다", "셀카 무슨 일이냐", "프사 진짜 귀엽다", "드디어", "미쳤다", "사진부터 범상치 않다", "바로 팔로우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는 지난 2016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로 혜성처럼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이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같은날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