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활동할 여자 댄스가수…'대박 뉴스'가 떴습니다

2021-02-05 14:41

가수 비와 합동무대 꾸밀 여자 댄스 가수
5일 뉴스엔이 보도한 내용

이하 가수 비 인스타그램
이하 가수 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정지훈)가 여자 댄스 가수와 뭉칠 예정이라는 뉴스가 떴다. 합동 무대를 꾸밀 여자 가수도 물망에 올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대박 뉴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엔은 5일 가수 비 활동 계획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뉴스엔은 "가수 비와 청하가 뭉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비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이날 뉴스엔에 "비가 청하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가수 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주인공은 청하였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최근 청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했다. 이들은 3월 협업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가수 청하 / 이하 뉴스1
가수 청하 / 이하 뉴스1

비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여자 댄스 가수와의 합동 무대를 예고했었다.

당시 비는 "너희들이 원해서 곡도 받고 진영 형이랑 무대도 해보고. '나로 바꾸자' 만들어 덕분에 일등도 해보고 너무 고마워. 그래서 말인데 1위 기념 '시즌비시즌(비 유튜브 채널)' 100만 돌파 기념으로 또 여자 댄스 가수와 작업해서 컬래버레이션 무대 해달라고 요청이 자꾸 오는데 해드릴게. 누구랑 했음 좋겠는지 아티스트 추천해 줘. 단 댄스 가수여야 해"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상당수 팬들은 청하를 추천하고 나섰다.

청하
청하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5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커뮤니티 더쿠
커뮤니티 더쿠

이런 가운데 비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비의 출연분 방송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