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에 268억짜리 다이아몬드를 실제로 박은 래퍼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래퍼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는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은 고통이다"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그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이마다. 그의 이마 중앙에는 손가락 한 마디 길이가 될 법한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귀도 각종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다.
릴 우지 버트가 이마에 피어싱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약 2400만 달러(한화 약 268억 5600만 원)로 알려졌다. 릴 우지 버트는 "모든 차와 집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릴 우지 버트는 이마에 다이아몬드를 이식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만 달러를 지불해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