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유가 '셀러브리티' 챌린지를 시작해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챌린지에 참여한 일반인 팬들에게도 아이유가 직접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본인 눈썹이 마음에 안 든다는 팬에게 "눈썹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좋아요' 눌러준 게시물이 사라졌다는 팬에게는 "이번에는 댓글로 남기니까 살아지지 말아라. 게시물"이라고 세심하게 글을 남겼다.
이어 아이유가 볼 때까지 숨 찾는다는 팬에게는 "숨 쉬어 숨"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힘들다는 팬에게는 "아이고 웃을 일만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팬들 계정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댓글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쏘스윗", "와, 일반인한테도 댓글 달아주는 거야?", "챌린지하는 사람 최대한 달아주더라", "귀엽고 다정하고 안 사랑할 수가 없다", "진짜 모두의 공주님 이지은" 등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아이유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