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독특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위해 서울 마포구 MBC 상암사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초승달 패턴 쫄쫄이 의상을 입고 그 위에 나시티셔츠와 찢어진 청치마를 코디했다. 언뜻 내의같아 보이는 현아 패션에 취재진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해 12월 남자친구 던과 쫄쫄이 의상을 맞춰입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현아는 "새로 산 내의. 따숩다"라는 댓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현아가 입은 쫄쫄이 의상은 유명 브랜드 '마린세르' 제품으로 가격은 440유로(약 58만 원)다. 비욘세, 블랙핑크 제니 등 많은 스타들이 해당 브랜드 제품을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 1월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