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일찍 나왔으면..” 반응 쏟아진 '오버워치' 라인하르트 신 스킨 정체 (영상)

2021-02-03 15:53

“예쁘다”는 반응 이어진 라인하르트 스킨
'오버워치' 스킨 담긴 블리즈컨 DLC 팩, 30주년 기념해 판매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오버워치'에 새로 등장하는 스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스킨이 공개됐다. 올해 블리자드 행사인 '블리즈컨' 30주년 기념 이벤트 DLC 팩에 포함된 스킨이다.

공개된 '오버워치' 스킨은 캐릭터 라인하르트가 착용한다. '스타크래프트' 영웅인 짐 레이너 스킨으로, 게임 속 갑옷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다. 원작에서는 총을 사용하는 반면 라인하르트의 무기인 망치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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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30주년 기념 DLC 팩은 각각 2만 6000원, 4만 원, 6만 9000원에 판매된다. '오버워치' 라인하르트 짐 레이너 스킨은 4만 원 이상 DLC 팩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이서 OSV-03 로그 탈것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달빛 깃든 황천의 새끼용 애완동물 등이 팩에 포함된다.

블리즈컨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20일 열리며, 라인하르트 스킨은 개최 전날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조금 일찍 나왔으면 좋았겠다", "이쁘긴 진짜 이쁘네", "신캐랑 신맵 좀 나왔으면 좋겠다", "오버워치 2는 언제 나오나" 등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