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탓에 설날 연휴에도 반강제로 집순이 생활을 하는 요즘, 무료함을 달래주는 넷플릭스는 어느덧 필수가 됐다. 넷플릭스는 드라마·영화·예능·오리지널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느덧 넷플릭스를 사용해 영상을 보는 게 익숙해질 정도로 일상이 된 지금, 넷플릭스가 다양한 한국 영화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승리호'는 영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며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에는 영화 극한직업·미쓰백·국가부도의 날·골든슬럼버·PMC: 더 벙커·공작·완벽한 타인·1987·해치지 않아·변신·꾼·협상·곤지암·그것만이 내 세상·탐정 리턴즈 등이 공개된다.
영화 외에도 한국 다큐멘터리도 서비스된다. 가수 김호중의 첫 팬미팅 공연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공연'이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