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7kg를 감량하고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신동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사건---!!! 너무 잘 나와서 민망해. 만족 만족. 감사합니다. 인생샷 나왔네유"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대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신동의 증명사진이었다. 신동은 갸름한 턱선과 높은 콧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 역시 감탄했다. 김신영은 "동그리동동 잘 나왔어 대박", god 박준형은 "BBAAAMMM!!!", 최여진은 "누구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동은 지난해 37kg 감량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면역력도 좋아지고 아주 건강해졌다"며 "이번엔 꼭 유지를 위해 힘써보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동은 2021년에도 요요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