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이 29일‘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2.0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 등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릴레이 방식으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의 지목을 받은 이 의장은 이영훈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표범식 북구의회 의장, 이승옥 구례군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의회의 자율성은 물론 주민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에 발맞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정착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