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정헌철)이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아이언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청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었다.
(자세한 내용은 2보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