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누리꾼이 ‘GD보다 돈 많이 버는 30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인터넷 커뮤니티 웃긴대학에 올리며 현우진 강사의 위상을 전했다.
글쓴이는 다음과 같은 글로 현우진 강사를 설명했다.
“GD가 2016년에 60억~70억원을 벌고 추정 자산이 355억원이었다고 함. 근데 수학 1타강사 현우진은 1년에 소득세만 120억원을 냈다고 함. 강남에 320억짜리 빌딩, 250억짜리 빌딩을 갖고 있다고 함. 탑 연예인보단 못 벌 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재 값 생각해보면 말이 됨. 연예인 굿즈나, 티켓은 선택사항이지만 현우진 수강생들은 거의 무조건 구매하니깐.”
돈 액수에서 차이가 있을지언정 해당 설명은 대체로 사실로 알려졌다.
수학 1타강사인 현우진 강사는 한때 1년 소득세로만 120억원을 납부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한다. 서울 강남에 수백억짜리 빌딩을 두 채나 갖고 있을 정도로 갑부다.
이처럼 현우진 강사가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데는 메가스터디 소속 수학 1타강사로서 입이 떡 벌어지는 연봉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한 해 100만권 가량 판매하는 교재에서 나오는 인세 수입도 만만찮다. 학원 교재의 경우 일반적인 책보다 인세가 월등히 높은 데다 가격까지 비싼 까닭에 연봉 이상의 돈을 교재 판매로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전 세계 수재들만 가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수학교를 3년 만에 차석으로 졸업했다. 사교육 시장으로 나선 그는 승승장구했다. 2011년 수학강사를 시작한 그는 2013년 2200여 명의 오프라인 수강생 중 100명의 수학 만점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스타강사가 됐다. 2014년 메가스터디로 이적해 문이과 통합 최다 수강생 보유라는 기록을 작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학강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우진 강사의 수입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그가 2017년 소득세로 무려 120억원에 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면서다. 그의 주요 수입은 학원에서 받는 연봉, 교재 인세, 인터넷강의 판매 등이다. 이 중 교재 판매로 얻는 인세가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움직이는 기업" "수험생 대부분이 1타 강사를 따라가기에 벌 수밖에 없다" "나 때도 이미 대기업이었지만 이렇게 대성장할 줄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