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3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천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31명보다 39명 줄었다.
감염경로 별로는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400명대, 22일 300명대, 23일 400명대에 이어 이날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