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과 동시에 그룹 방탄소년단을 꺾고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가져간 그룹이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여자)아이들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다이너마이트’로 장기집권 중인 방탄소년단과 (여자)아이들의 신곡 '화(火花)’가 맞붙었다.
집계 결과 (여자) 아이들( 5846점), 방탄소년단(3510점)으로 1월 넷째 주 1위 트로피는 (여자)아이들에게 돌아갔다.(여자)아이들은 새 앨범 발표와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두 그룹 이외에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