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놀라운 토요일'에 떴다.
이다희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구 꽃 화원 왔어요. 사장님이 요정 같았던 탱구 꽃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라운 토요일' 녹화장을 찾은 이다희가 담겼다. 그는 민트빛 니트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하고, 베레모와 부츠를 더해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이다희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이 게시물 댓글 창에는 '놀토' 고정 출연자인 태연이 등장,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답글로 "너무 귀여웠어요"라고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게스트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딘딘인 것으로 보아 이다희가 출연분은 다음 주에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