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톱스타 정솽(郑爽)의 전 남자친구 장헝(张恒)이 대리모와 이혼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한국 배우 이종석도 피해를 보게 됐다.
20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연구소’는 ‘정상 사태로 영영 못 보게 된 이종석X정솽 주연 드라마’라는 글을 올렸다.
내용에 따르면 이종석은 정솽과 지난 2016년 '비취연인'이라는 중국 드라마를 찍었다. 그러나 해당 드라마는 한한령으로 방영되지 못했다.
이후 정솽이 군에서 제대한 이종석을 웨이보에서 팔로우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지만 정솽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광천총국에서 정솽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모두 처리하라는 통지를 발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솽 너무 민폐다", "드라마 티져만 봐도 취향인데 영영 못 보다니 아쉽다", "이종석 드라마 기다리고 있었는데"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8일 중국 시나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정솽의 전 남자친구 장헝(张恒)이 자신의 SNS에 "아이 둘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앞서 터진 사채, 채권 도피 등과 관련된 내용을 부인하면서 미국에서 키워오던 아이 둘이 있다고 밝혔다.


정솽은 장헝과 대리모로 아이 두 명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대리모 임신 중 헤어지게 됐고 장헝은 미국에서 홀로 아이 두 명을 키웠다.
장헝은 아이를 키우던 중 미국 비자가 만료되어 중국에 돌아가기 위해 정솽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정솽은 이를 거부했다. 이에 화가 난 장헝은 해당 사실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