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Day)'를 맞아 휴장했다.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1월 세 번째 월요일이다.
국제유가와 금값 거래도 쉰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거래를 한다.
19일 삼성증권은 SK그룹 지주사 (주)SK를 추천했다.
반도체·바이오·친환경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또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른 지주사 벤처캐피털(CVC) 소유 허용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됐다.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를 뽑았다.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했다. 양사는 지난달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MC(스마트폰)사업부와 VS(자동차부품) 사업부 적자 축소에 따른 영업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봤다.
▲ SK
-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 지주사 CVC 소유 허용의 최대 수혜자
▲ LG전자
- Magna社(사)와의 시너지 기대
- VS·MC사업부 적자축소에 따른 영업손익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