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8등신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내일부턴 정신 차리고 열심히 좀 하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레깅스와 탱크톱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8등신 몸매에 보는 이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이 "여기서 어떻게 더 정신을 차립니까?"라고 댓글을 달자 한혜진은 "3kg 쪘어요"라고 고백했다.

한 네티즌은 "방송에서 0.5kg도 변한적 없다 하셨는데? 지금도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라고 칭찬했다
한혜진은 "내일부터 헬스장 열리니 내심 설레시는군요"라는 질문에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지난해 10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나는 17살 때부터 28살 때까지 11년 동안 단 500g도 체중이 늘어난 적이 없다. 언제나 52kg이다.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난 적은 없다"라고 말해 프로다운 자기관리로 네티즌에게 놀라움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