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채널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첫 영상이 공개됐다.
제니는 "생일을 맞이하여 무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일상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반응을 얻은 이 영상은 올린 지 5시간 만에 조회 수 8.4만회, 구독자 22만 명을 돌파했다.
이 경우에 제니는 영상을 올린지 하루도 안된 채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다.
실버 버튼은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 되는 경우 수여되며 유튜브 CEO의 편지와 함께 배송된다.
앞서 지난해 9월 블랙핑크는 한국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5000만 명을 돌파해 루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루비 버튼이라 불리는 '5000만 어워드(50 Million Award)'는 구독자 수 5000만 명이 돼야 받을 수 있으며 각 대상자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유튜브가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