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네티즌을 놀라게했다.
15일 이세영 인스타그램에 '#아이폰12'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세영은 서글서글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핑크빛 메이크업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세영은 살짝 치켜 올라간 고양이 눈매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쌍수를 통해 순한 눈망울을 갖게된 그에게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여신강림", "눈 하나 했는데 못 알아 보겠다", "너무 다른 사람이 됐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수술 경과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공개한 '쌍수 큐앤에이' 영상에서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좀 시릴 정도다"며 만족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