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까지였다고?”…팬들도 몰랐다는 한 걸그룹 멤버들의 실제 사이 (영상)

2021-01-14 08:02

다른 멤버들 모두 떠난 숙소에서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
에이핑크 보미가 초롱에게 담담하게 털어놓은 진심

그룹 에이핑크(Apink) 보미가 리더인 초롱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는 숙소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보미와 초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롱은 보미에게 "넌 독립하면 언제 언니가 생각날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하 SBS '나의 판타집'
이하 SBS '나의 판타집'

보미는 "맨날 생각날 것 같다. 아 그리고 힘들 때 우리는 말동무가 되어줬으니 그때가 생각날 거 같다"며 "사실 언니 없이 살아가는 게 겁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고 여러 방면에서 기대고 있는 게 너무 많다"며 "아토피로 힘들어서 하루 종일 청국장만 먹었던 시절 아무 말 없이 함께 먹어주고 힘이 되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초롱은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긁지마라고 하는 것 밖에는.."이라며 멋쩍어했다. 보미는 "그런 말 자체가 고마웠다"면서 "언니가 진짜 내년에 같이 살고 싶고 얘기가 잘 되면 언니 믿고서 같이 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은 2011년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숙소 생활 중이다. 다른 멤버들이 모두 독립한 후에도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TV, SBS '나의 판타집'

네이버TV '나의판타집'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보다가 울뻔했어요. 초봄 지금처럼 쭉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이정도까지 진심이었을줄은..", "오늘 판다 울컥한 날. 편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초롱이랑 보미 연예인 하기엔 참 여린 성격 같은데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온 게 느껴져서 찡하네요", "보미 너무 감동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 멤버들 단체 사진 / 이하 에이핑크 초롱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멤버들 단체 사진 / 이하 에이핑크 초롱 인스타그램
보미-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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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보미
초롱-보미
home 김하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