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 양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정인아미안해' 챌린지를 이용해 상업용 굿즈를 만든 작가가 협회에서 제명당했다.

6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가협회'는 공지사항에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작가는 2021년 1월 6일부로 본 협회에서 제명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협회에서 제명 당한 작가 A씨는 인스타그램에 '정인아미안해'라는 문구가 담긴 티셔츠, 모자, 케이스 등을 올리며 "하나도 안 팔려도 괜찮으니 세상 사람들 한 분에게라도 전해지면 좋겠다"며 제품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이 "보통 이런 굿즈는 판매수익은 기부한다고 하지 않나요?"라고 질문하자 A씨는 "팔리면 기부할게요"라며 뒤늦게 해명했다.
이후 A씨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자 "저는 그냥 단순하게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한 목적이었다. 조금 더 신중해지겠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