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이영지가 선을 넘은, 무례한 질문을 받았다.
살벌한 질문이었지만 이영지는 침착하게 답변했다.

올해 스무 살(2002년생)인 이영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 팬은 이영지에게 "언니 죽이는 법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영지는 "그렇지 않아도 세월이 자연스럽게 저를 죽여가고 있기 때문에...진정들 하세요. 너도 너도..."라고 답했다. 당시 이영지 답변 영상이다.

네티즌들은 당시 '문제의 질문'을 던진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비판했다.
6일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온 댓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