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방송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빌푸는 아내의 대구 출장을 따라나서 특급 외조를 한다. 아내를 위해 선지부터 막창까지 그 동안 먹어보지 못한 대구 음식에 도전한다.

앞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빌푸의 직업도 공개된다. 아내가 "사람들이 당신 직업이 보트 운전사인 줄 안다"라고 말하자 빌푸는 "현재 정신과 간호사 지망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빌푸는 아내 외조와 직업 공개 외에도 한의원 진료를 받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빌푸가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