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김소연, 조병규가 유재석과 만난다.
일간스포츠는 4일 "김소연, 조병규가 최근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예능 인적 인프라를 찾아보고자 시도했고, 가끔 예능에 출연해 활약을 한 김소연, 조병규에게 유재석이 러브콜을 보내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지난 2일 '놀면 뭐하니?'가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 속 유재석은 "새로운 얼굴들과 기존에 계셨던 분들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방송 계획을 제시했다.
이후 유재석은 긴 웨이브 머리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해 "I am 카놀라유"라고 새로운 부캐를 소개했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조병규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데뷔 첫 주연을 맡아 매회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