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새 화보에 등장했다. 그는 몇 년 간 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다양한 실내복과 외출복을 선보였다. 어떤 스타일이든 김연아에겐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그는 편안한 와이드팬츠, 파스텔톤 트레이닝복, 하이웨이스트 기장까지 안성맞춤이었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까지 잘 매치했다.




김연아는 올해 32살이 됐다. '피겨 여왕'으로 군림했던 그는 2014년 2월 12일 은퇴했다. 현역에서 떠난 지 거의 7년 가까이 됐는데도 여전히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진 김연아 근황은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