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 출연료가 공개됐다.
4일 온라인 커뮤티니를 중심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진 출연료'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글쓴이는 윤택, 이승윤, 자연인의 출연료를 공개하며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소개 사진을 게제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윤택은 회당 7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있다. 2박 3일 한달에 2회 총 4박 6일 촬영을 진행한다는 설명도 나와있다.
또 "이승윤은 똑같은 촬영 일정에 회당 500만원을 받는다"며 "재방송을 하면 재방 출연료가 따로 지급된다"고 말했다.
이어 글쓴이는 "자연인 출연료는 2박 3일에 회당 50만원"이라며 "이틀간 일꾼을 부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 자연인 출연료는 쫌 짠 감이 있네", "저거 촬영보다 촬영 전이 고생인것 같더라 저정도 받는거 이해한다", "지금은 이승윤이 조금 더 받을듯", "진짜 많이 버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