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 프리미어리그(PL) 스타가 마약과 동성애 난교 파티에 참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축구 스타가 동성애 파티에 참여해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보도했다.
스냅챗에서는 해당 스타의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이 사건은 영국의 바이러스 전파가 사상 최고 수준인 시기에 방역 수칙을 위반한 가장 최근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 사이 18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확진자 중 아직까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례는 적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