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연기하는 엄기준에게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배신한 오윤희(유진 분)와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기준 또 뽀뽀한다", "엄기준 출연료 안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엄기준을 위한 드라마냐", "엄기준 얼마 투자했냐"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8화에서는 그동안 네티즌들이 '주단태-오윤희 재혼설'을 의심했던 대로 민설아를 죽인 진범인 오윤희가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