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날 그때로 돌아가..” 한지민, 할아버지와 애틋한 추억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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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면 더 보고 싶은 울 할아버지..”
한지민,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 공개

한지민이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마음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공유했다.
한지민은 지난 27일 "오래전 올렸던 크리스마스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2015년에 올렸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한지민이 당시 올렸던 게시물에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더 보고 싶은 울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그의 어릴 적 사진이 함께 공개되어 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 집 앞 마당에서 할아버지와 언니랑 함께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하얀 눈덩이를 굴리고 있는 어릴 적 천진난만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출연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게 썼다"면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전했다.
한지민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어릴 적 추억들이 유독 더 많이 떠올라요. 눈이 내리는 날에는 그때로 돌아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다시 눈사람 만들고 싶어요. 따뜻한 추억들을 가득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아직도 문득문득 눈물이 난 말큼"라며 편지를 읽다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할머니를 올해 떠나보내서 슬픔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그래도 할아버지 있는 곳으로 가셨겠구나 생각하면 할머니가 좀 편안하시겠다라는 마음으로 슬픔을 추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이에 "이런 카드를 손녀에게 받으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지셨을까요. 꼭 이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해봅니다"라며 한지민의 사연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