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념 사진'들도 등장했다.
인지도가 높거나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들이 올해도 크리스마스 화보를 찍었다. 섹시 화보의 대표격인 잡지 '맥심 코리아'도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맥심 12월 호 표지엔 2020 콘테스트 우승자 박소현 씨가 등장했다. 그는 20대 대학원생이다. 지난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소현은 이번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캐롤도 직접 불렀다.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는 의상을 입고 루돌프 머리띠를 썼다. 늘씬한 몸매를 뽐내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졌다.
박소현은 화보 촬영 준비 과정까지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란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