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영지가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가 7시간 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앞서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를 공개하며 "이거 살 거냐. 기왕 팔 거면 기부하자. 살 사람들만 사라"며 폰케이스를 홍보했다.


그러면서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지가 제작한 폰케이스 뒷면에는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않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멘트가 담겼다.
이영지가 공개한 폰케이스는 오픈 7시간 만에 판매금액 1억 원을 돌파했다. 이영지는 "매출 1억 찍었다. 이렇게 금방?, 님들 이제 슬슬 그만, 이 정도면 충분해요, 이렇게 많이 시키면 배송 늦어"라며 말했다.
결국 이영지는 "다들 좋고 따뜻한 마음으로 구매 해 주시는 건 좋은데 내 예상보다 너무 많이 구매해 주셨다. 배송을 1년 뒤에 받고 싶은 게 아니라면 슬슬 그만, 21시까지만 판매하겠다"며 공지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