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남편 관련 게시물 하나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SLR에는 '올해 70세 이영애 남편(☞사진 보러가기)'라는 게시물이 뜬금없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영애와 그의 남편 정호영 씨 사진이 담겨있다.
이는 예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떠돌던 이영애 부부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영애 부부는 팔장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후드 집업과 개성 있는 안경테를 착용한 이영애 남편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사진을 보고 기겁하며 깜짝 놀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영애 남편의 얼굴 때문이다. 1951년생으로 올해 70세, 내년 71세가 되는 정호영 씨 동안 외모에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는 “5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ㄷㄷㄷ”, “67세에도 40대처럼 보이네요 ㄷㄷㄷ”, “이 정도면 40대 중반 정도라고 해도 믿겠네요! 옆에 이영애는 30대로 보이는데?“ 등의 말들이 올라왔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라고 알려졌다. 졸업 이후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