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17)이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그룹 27개의 가수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가수는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이었다.
1부 무대를 장식한 아이즈원은 곡 '피에스타'(FIESTA)와 '파노라마'(Panorama)를 선보였다.
노래가 시작되자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은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장원영은 각 걸그룹의 막내 (여자)아이들 슈화, 있지 유나, 오마이걸 아린은 특별 유닛을 꾸려 무대를 진행했다.
일명 '막내즈'라고 소개한 이들은 에이핑크의 '몰라요'를 부르며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