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겸 유튜버인 킹기훈(김기훈)이 2세 계획을 알렸다.

지난 14일 킹기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선 '혹한기 훈련 도중 2세 계획 토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킹기훈은 벌칙으로 동료 BJ들과 철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술 먹방에 이어 좁은 텐트 안에서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킹기훈은 "향후 1년 안에 2세 계획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내가 이제 지금 28살이다. 나는 30세 1월부터 나 XX 겁나 열심히 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포부를 전했다.


그는 또 "여자친구가 있었을 당시 비키니 방송을 왜 했나요?"라는 질문에 "그때는 솔직히 여자친구보다 시청자 수 느는 게 1순위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먹고 살기 위해 이거(방송)밖에 없었다.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능력이 없었다"라면서 "결혼식 한 달 전부터 (여자친구한테)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후회를 많이 했었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