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올해 다섯 번째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11일 서울시는 10일 오후 1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같은 시간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다.
한국환경공단은 "대기 정체로 전일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됐다. 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다음날인 12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