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팬들 불만이 폭주했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타임지는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그룹 방탄소년단이 선정된 사실을 발표하며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톤 다운된 정장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공개 직후 팬들은 방탄소년단 의상을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큰 사이즈의 구겨진 정장을 입은 진과 발 뒤꿈치가 한참 남는 큰 신발을 신은 지민의 스타일링이 문제가 됐다.


일부 팬은 "나는 스타일링 마음에 든다"며 옹호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