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아내인 외질혜가 방송 중에 남긴 발언이 논란 중이다.
지난 4일 외질혜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켰다. 이날 방송에는 철구-박미선 논란에 대한 댓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왔고, 외질혜는 이를 직접 언급했다.
외질혜는 “주접떨지 마, XX XX들아. 박미선이라 했다잖아”, “어떻게든 너네들이 뭐 하나 하려고 그러는데…그래봤자 잘 먹고 잘 살사니까. 억까는 하지마 XX들아”, “‘큰일 났다’ 이러는데 괜찮아.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되는 거고, 나는 방송 킬 거니까 그 어그로 내가 받으면 되는 거고”, “철구 오빠 실검 어떻게 하냐고?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텐데…”, “‘비하하고 사과하면 영구정지 풀리냐?(댓글)' 영정 풀리던데?”, "‘이거 논란 좀 되겠는데?(댓글)’ XX XX 어쩌라는 거야 그래서”, “안 큰일 났어!! 이 XXX들아, 내 방에서 지X하지 말고 나가” 등의 발언을 남겼다.
방송에서 외질혜는 해당 논란을 언급하며 다소 격앙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해당 내용들은 방송 직후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며 논란되고 있다.